원희목 前 회장, 제5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

원희목 前 회장, 제5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
▲원희목 前 제33·34대 대한약사회장 前 제18대 국회의원 現 제21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 제약바이오부분에 김정수 前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의약품유통부분 황치엽 前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각각 선정 -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이하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제5회 대한민국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지난 1.18 회합을 갖고 ‘제5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원희목 제33대·34대 대한약사회 회장(약사부문), 김정수 제18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제약바이오부분), 황치엽 제31·33·34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의약품유통부분)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약사부문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원희목 前 대한약사회 회장은 대한약사회 제33대·34대 회장, 제18대 국회의원, 제21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약사회·국회 및 제약업계 전반에 걸쳐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약바이오부분에서는 김정수 제18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의약품유통부분에서는 황치엽 제31·33·34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약업계 발전과 보건의료 발전에 평생을 헌신하며 국민건강 증진과 약업계 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이라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아울러, 우리 약업인들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약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약업(藥業)대상을 드릴 수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면서 축하와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제5회 대한민국 약업(藥業)대상 수상식은 각 단체 정기총회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약업(藥業)대상은 3개 주관단체장이 공동으로 트로피와 함께 세 냥의 순금 메달을 수여한다.

【대한민국 약업대상】

약업계(약국, 제약, 유통)는 1953년 약사법 제정이후 비약적인 제약․유통산업 발전을 통하여 우리나라 경제 및 국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신성장동력으로서 우리나라 미래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만큼 그 간 약업계의 노력과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그 공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대한약사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이 공동수여하는 2020년에 제정된 약업계 최고권위의 상임

*붙임 : 수상자 공적조서(요약) 1부

수상자 공적조서(요약)

수상구분

藥事부문

수상자

원희목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주요 경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동아제약 개발부에서 약사 생활을 시작한 뒤 1981년 약국 개설 이후 강남구분회, 대한약사회에서 오랜기간 회무 활동에 참여하며 약사정책 개발에 진력하여 왔음

1998년 대한약사회 총무위원장, 2002년 정책기획단 단장직을 수행한 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제33·34대 대한약사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직접선거로 선출된 최초의 회장으로 약국의 여러 규제를 개선하는데 기여하였음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비례대표)되어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수립과 혁신형 제약기업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하고 전문의약품 관리강화 등 보건의료 제도개선을 위한 50여개의 법안을 발의하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였음

2015년 사회보장연구원장 재직 당시 국민훈장(모란장) 수상,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가치창조부문)을 수상한 바 있음

이후 2017년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에 취임하여 2023년 3월 회장직을 퇴임하기까지 제약기업 육성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코로나19 당시 제약기업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음